나를 위한 시간들

2014년 겨울 유럽여행을 떠났다. 처음 1개월 예정으로 떠났던 여행이 약 3개월로 늘어났고 정말 많은 추억을 남길 수 있었다.

 

UK, 프랑스, 아일랜드, 스웨덴 이렇게 돌아다니며 친구들을 사귀었고 친구들 집에 머물려 여행경비를 최대한 줄였다. 함께 즐길수 있는 취미가 있어서 더욱 좋았고 친구의 친구들을 만나도 다 같은 취미를 가지고 있어서 함께 이야기 나누고 친구가 되는것이 어렵지 않았다.

2014년 연말 파티에서 느꼈던 추억은 정말 잊을 수가 없다. 3개월 동안 돌아다니며 알았던 친구들이 모두 스웨덴 이벤트에 참여했고~~

한 이벤트에 그렇게 많은 친구들이 참여 하고 있는 행사는 처음이었기에 더욱 잼있었다. 이벤트가 끝나면 함께 술을 마시고 함께 밥을 먹고 파티를 하러 다니고...

 

 

 

잠시 그때 추억이 떠올라서 몇자 적어 본다.

오늘 주절주절~~~

항상 행복하길 바라며 오늘도 열심히 노력한다.